포럼 – 투자 정보/의견

제목◈ 테슬라 FSD v14 출시 및 모델 Y/3 스탠다드 가격 인하
작성일시2025-10-08 07: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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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테슬라는 2건의 새 소식을 발표


1. 테슬라 FSD v14.1 출시 (10X Parameter)

• 도착 옵션 추가: 목적지 도착 시 FSD가 주차할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주차장, 도로변, 개인 진입로, 실내 주차장, 혹은 갓길 중 선택 가능.

• 긴급 차량 인식 개선: 경찰차·소방차·구급차 등 긴급 차량에 대해 정차 또는 양보 동작을 수행하도록 기능 추가.

• 비전 기반 네비게이션 통합: 도로 폐쇄나 우회 상황에 실시간 대응하도록 경로 탐색 및 안내 기능을 신경망에 직접 통합.

• 속도 프로필 추가: 주행 스타일을 더욱 세밀하게 사용자 맞춤 설정 가능.

• 게이트 대응 개선: 고정 및 이동식 차단문 인식 및 통과 능력 향상.

• 도로 장애물 회피 개선: 타이어, 나뭇가지, 상자 등 도로 위 잔해물 회피 기능 향상.

• 주행 시나리오 전반 개선: 비보호 좌회전, 차선 변경, 끼어들기, 스쿨버스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주행 품질 향상.

• 시스템 복원력 강화: 일부 기능 저하 상황에서도 안정적 복구 및 연속 운행 가능하도록 개선.

• 자동 카메라 세척 기능 추가: 전면 카메라에 오염이 생기면 자동으로 좁은 범위 세척을 수행하며, 고속 주행 시 공기역학적 세척 효율 최적화.

• 내부 유리 오염 감지 알림 추가: 앞유리 안쪽 오염이 카메라 시야에 영향을 줄 경우 알림 제공 — 해당 시에는 서비스 센터 방문 후 세척 권장.

https://x.com/TeslaZoa/status/1975460864670244946


• 테슬라 FSD v14.1 빠른 후기 (2건)

https://distz.com/b1/?vid=18


2. 모델 Y 모델 3 스탠다드 가격 인하

• 모델 Y: $45K → $40K

• 모델 3: $39K → $37K

https://x.com/munster_gene/status/1975644104470999145


테슬라(-4.45%)는 신차 발표 앞두고 알루미늄 기업의 공장 화재로 인한 공급망 우려로 하락. 장 마감 앞두고는 모델3, 모델Y 스탠다드 버전을 출시했는데 가격은 모델3가 3만 6,990달러로 발표.. 모델Y는 3만 9,990달러로 발표. 모델Y 기본 주행 거리는 320마일로 프리미엄 모델Y보다 40마일이 짧음. 일부 투자회사에서는 이번 새로운 모델에 대해 “마케팅 창의성이 전혀 없고 마케팅 부서의 의견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엔지니어들이 내린 결정일 가능성이 높다” 라고 비판. 결국 기존 모델의 다른 버전이라는 점에서 구매자들이 고려할 만한 신차가 없다는 점이 부각되자 매물 출회 확대

https://t.me/ehdwl/10119


현지시각 7일(화) 테슬라(NAS:TSLA)가 기존대비 저렴한 스탠다드 모델 Y와 모델 3를 공개했다. 테슬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모델 Y 스탠다드 시작가격은 39,990달러, 모델 3 스탠다드 시작가격은 36,990달러이다”고 전했다. 7일 CNBC는 “또한 동사는 상기 모델 공개에 앞서 새로운 FSD 버전을 출시했다”고 언급했다. “6일(월) 테슬라가 10/7이라는 날짜로 끝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자 6일 동사 주가가 상승했지만 7일에는 4.45%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CNBC에 따르면 다수 투자자들이 일론 머스크 CEO가 수년간 약속했던 차세대 로드스터 등 새로운 모델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7일 공개된 것은기존 모델의 보급형 버전이라 기대에 못미친 것이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한편 매체는 “모델 Y 기본 버전에는 가죽시트,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라이트 바 등의 고급 사양이 없는 대신, 기존의 모델 Y 엔트리 버전대비 약 5천 달러 저렴하다. 이번에 공개된 보급형 모델 Y는 완전 충전 시 주행거리 321마일을 제공하며, 롱 레인지 버전은 357마일이다.

https://t.me/kwusa/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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