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투자 정보/의견

제목◈ 팔란티어 보안 결함
작성일시2025-10-04 11:05:36
카테고리주식
작성자

출처: 루팡

https://t.me/bornlupin/14201

https://t.me/bornlupin/14202


1. 팔란티어, 보안 결함 주장 반박…주가 하락 이후 입장 표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Inc.)의 주가는 금요일 8% 이상 하락했다. 이는 자사의 전장 통신 시스템과 국방 기술 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스(Anduril Industries Inc.)의 시스템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보도 때문이었다. 그러나 두 회사 모두 해당 주장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부정확하다고 반박했다.


팔란티어는 금요일 성명을 통해, 보도의 근거가 된 문제들은 이미 해결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는 9월 미 육군이 작성한 메모에 기반했으며, 그 안에는 안두릴의 NGC2(Next Generation Command and Control, 차세대 지휘통제) 시제품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담겨 있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팔란티어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도 하도급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팔란티어는 “육군이 해당 시스템의 문제를 ‘즉시 완화했다’고 밝혔으며, 팔란티어 플랫폼에서는 어떠한 취약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10-03/palantir-rebuts-claims-of-security-flaws-after-stock-falls


2. 미 육군, 초기 NGC2 시제품에서 발견된 ‘중대한’ 사이버 보안 결함 완화했다고 발표 (10월 1일 기사)


9월 5일, 육군 정보총괄실(Army CIO) 최고기술책임자 가브리엘레 치울리(Gabriele Chiulli)가 서명한 이 문건은 “현 시점에서 NGC2 플랫폼은 기본적인 보안 통제, 프로세스 및 거버넌스에서 치명적인 결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육군 관계자들은 이 문건이 작성·배포된 지 3주 만에 문제가 해결됐다고 Breaking Defense에 밝혔다.


레오넬 가르시가(Leonel Garciga) 육군 CIO는 성명에서 “해당 문제들은 즉시 완화됐다”며, “간소화된 사이버 보안 절차를 통해 프로그램 사무국과 벤더가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신속히 식별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9월 25일 인터뷰에서 육군 G-6(사이버 보안 및 네트워크 담당) 부참모장 제스 레이(Jeth Rey) 중장은 초기 결함 발견 자체가 계획된 과정의 일부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이버 보안을 프로세스 초기에 반영해야 하며, 이번 사례가 바로 그 결과”라며, “새로운 능력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위험을 발견했고 곧바로 완화했다. 이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실험 단계를 거쳐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으며, 프로세스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breakingdefense.com/2025/10/army-says-its-mitigated-critical-cybersecurity-deficiencies-in-early-ngc2-prototype/

댓글 [0]